[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리한나(28)와 래퍼 드레이크(29)가 공식연인 관계에 마침표를 찍었다.
리한나와 드레이크는 몇 차례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해온 커플. 리한나는 올해 1월에 발표한 신곡 ‘Work’로 다시 드레이크와 합작해 5월 또다시 열애를 전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거나 콘서트에서 키스를 하고, 상어 문신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복수의 관계자는 가십 잡지 ‘Us 위클리’에 리한나와 드레이크가 다시 헤어졌다고 귀띔했다. 관계자는 “리한나는 억압을 싫어했다”고 말했고, 또 다른 관계자는 가십 사이트 ‘E! 뉴스’에 “리한나와 드레이크는 지금 다른 사람과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리한나 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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