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자넷 잭슨(50)이 2세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자넷 잭슨은 12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피플닷컴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직접 임신에 대해 언급했다.
자넷 잭슨은 “우리의 축복에 대해 신께 감사한다”고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피플닷컴에 임신 중인 모습을 단독 공개했다.
앞선 4월 자넷 잭슨은 아이를 갖기 위해 예정된 투어 일정을 미룬 바 있다. 당시 자넷 잭슨의 측근은 언론을 통해 잭슨의 임신 소식이 사실임을 알렸다. 출산에 임박한 자넷 잭슨은 피플닷컴과의 인터뷰와 화보를 통해 공식적으로 만삭의 모습을 대중에 공개하게 됐다.
한편 자넷 잭슨은 카타르 억만장자인 9살 연하의 위쌈 알 마나와 극비리에 결혼, 3년 만인 올봄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내가 왜 결혼했을까2’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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