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고(故) 마이클 잭슨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선정 ‘2016 사후 가장 높은 소득 유명인’ 1위를 차지했다.
12일 포브스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은 올해만 8억 2500만 달러(한화 약 9367억 원)를 벌어 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마이클 잭슨에 이어 만화 스누피를 만든 찰스 슐츠가 4800만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골프선수 출신 아놀드 파머(4천만 달러), 4위는 엘비스 프레슬리(2700만 달러), 5위는 프린스(2500만 달러)가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팝의 황제’로 불리던 마이클 잭슨은 2009년 주치의의 약물 과다 사용으로 사망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이클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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