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린제이 로한이 나이트클럽 사장이 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다수 매체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이날 자신의 클럽 오프닝 파티를 화려하게 치렀다. 린제이 로한의 클럽 동업자는 최근 염문설이 불거졌던 그리스의 레스토랑 운영자 데니스 파파조지우.
그리스 아테네에 위치한 이 클럽의 이름은 린제이 로한의 이름을 딴 ‘로한’ 나이트클럽.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SNS에 오프닝 파티 포스터와 파티 중 찍은 사진들을 게재, 전 세계 팬들에게 클럽 오픈을 홍보했다.
이날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클럽 오픈에 지나치게 흥분한 탓에 클럽 손님들에게 욕설을 섞은 멘트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미국 TMZ에 따르면 로한은 DJ석에 올라가 마이크를 들고 “중요한 얘기할 거니까 다들 닥쳐” 등 거친 언행을 서슴지 않았고, 클럽을 찾은 이들은 환호와 야유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클럽 오프닝 파티에는 2500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린제이 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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