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린제이 로한(30)이 비즈니스 파트너 데니스 파파 조지와 키스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린제이는 현지시간 14일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나이트 클럽 ‘Bouzoukia’에서 데니스와 입술에 키스를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했다. 서로 어깨에 손을 얹고 상당히 친한 관계처럼 보이지만, 린제이는 인스타그램에 “데니스는 내 남차친구가 아니야. 그는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멋진 친구”라고 설명했다.
린제이는 지난 4월 러시아 사업가 이고르 타라바소프와 약혼했지만, 3개월 후인 올해 7월 이고르가 바람을 피웠다고 SNS에 올리면서 소동을 일으켰다.
그녀는 또 집의 발코니에서 “그가 나를 죽이려 했다. 모두 알게 될 거야. 내 집에서 나가”라고 이고르를 향해 소리쳐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린제이 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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