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영국 런던에 집을 마련했다고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런던 북부에 방이 15개나 되는 호화 맨션을 얻었다. 월세만 10만 8333파운드, 우리 돈 1억 4967만 원에 달한다. 연 임대료는 약 17억 원 상당. 저스틴 비버는 런던의 새 거처를 매우 마음에 들어 하고 있다고 보도는 전했다.
영국 부동산 전문가는 매체에 “(비버의 집은) 도시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곳 중 하나로, 실내 및 실외 수영장, 스파, 테니스 코트, 홈 시네마, 와인셀러 등을 갖추고 있다”고 귀띔했다.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저스틴 비버는 10대 시절 유튜브에 업로드한 노래 영상으로 제작자 스쿠터 브라운의 눈에 띄어 데뷔,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저스틴 비버스 빌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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