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새 동성연인인 세인트 빈센트와 첫 공식 석상에 나섰다.
26일(현지 시간) 데일리 메일은 “스튜어트와 빈센트가 이날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보그 패션쇼에 동반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스튜어트와 빈센트는 엠마 스톤, 케이티 페리의 옆에 앉아 서로의 팔꿈치를 맞대며 애정을 과시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스튜어트는 최근 어시스턴트인 알리샤 카길과 결별한 후, 빈센트와 새 연애를 시작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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