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화 ‘라라랜드’의 엠마 스톤이 뉴욕타임즈 매거진을 장식했다.
11일(현지시간) 발매된 뉴욕타임즈 매거진에서는 영화 ‘라라랜드’ 개봉에 엠마 스톤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엠마 스톤은 ‘라라랜드’의 톡톡 튀는 여주인공 미아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발산했다.
‘L.A. 누아르’라는 주제로 촬영된 이 화보에서 엠마 스톤은 허공에 모자가 떠다니는 신비로운 배경에서 단정한 반팔 원피스 차림에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등장,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엠마 스톤, 라이언 고슬링의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영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뉴욕 타임즈 매거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