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혼 소송 중인 미국 가수 머라이어 캐리(46)가 전 남편인 배우 닉 캐논(36)과 쌍둥이 자녀들을 따라 할로윈 파티를 즐겼다.
캐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네 가족이 사이 좋게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캐리는 새빨간 섹시 악마 의상을 입고, 모로코 군과 캐논은 마리오와 루이지 분장을 한 슈퍼 마리오로, 먼로는 디즈니 영화 ‘라푼젤’의 주인공 라푼젤의 모습을 하고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캐리와 캐논은 2008년 결혼, 2011년 쌍둥이를 얻었다. 2014년 12월에는 캐논이 이혼을 신청했다. 그후 캐리는 호주 부자 제임스 파커 씨와 교제를 시작해 올해 초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캐논과의 이혼은 아직까지 성립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닉 캐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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