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클라우디아 쉬퍼가 여전한 톱클래스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우디아 쉬퍼는 보그 독일판 최신 9월 호 커버를 장식, 톱모델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번 표지에서 클라우디아 쉬퍼는 우리 나이로 48세, 만 46세라는 중년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과 슬림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블랙의 가죽 드레스를 입은 클라우디아 쉬퍼는 사자처럼 부풀린 금발의 펌 헤어도 무리없이 소화했다. 푸른색 눈동자의 깊은 눈매로 신비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클라우디아 쉬퍼는 지난 2002년 영화 제작자인 매튜 본과 결혼, 슬하에 2녀 1남을 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보그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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