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4대 천왕 출신 곽부성이 오랜 연인이었던 모델 웅대림의 결혼 소식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곽부성은 지난 29일 영화 시사회에 참석, 27일 결혼을 발표한 웅대림을 언급했다. 곽부성과 웅대림은 7년 열애 끝에 2013년 결별했다.
곽부성은 관련 질문이 나오려 하자 웃으며 “과거의 일은 다시 언급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어떤 친구의 좋은 일이든 나는 모두 축복해줄 수 있다”며 간접적으로 웅대림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현재 연인인 23세 연하의 중국 모델 팡위안과의 결혼 및 임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답하고 싶지 않다”고 일축했다.
장학우, 유덕화, 여명과 함께 홍콩 4대 천왕으로 불린 곽부성은 지난해 12월 23살 연하의 중국 모델 팡위안과 교제 중임을 알리고 공개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