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안소니 홉킨스가 신사 정장 모델로 나섰다.
최근 이탈리아 한 명품 남성 정장 브랜드 측은 안소니 홉킨스가 모델로 나선 브랜드 화보를 공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장 화보에서 안소니 홉킨스는 영국 신사의 품격을 뽐냈다. 만 79세, 한국 나이로 81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강렬한 카리스마를 풍겼다. 나이에 어울리는 중후한 분위기도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양들의 침묵’ ‘드라큘라’ ‘한니발’ 등 작품으로 잘 알려진 안소니 홉킨스는 최근 미국 드라마 ‘웨스트월드’, 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등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브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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