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영화 속 악동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린제이 로한은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핼러윈데이 분장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린제이 로한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주인공 할리퀸으로 분했다.
사진에서 린제이 로한은 할리퀸처럼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핑크색과 초록색으로 머리카락 끝을 염색했다. 할리퀸의 트레이드마크인 컬러풀한 아이 메이크업과 야구배트도 곁들였다. 목에는 극중 조커를 부르는 애칭인 ‘푸딩’이라고 적힌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7월 러시아 재벌 상속자인 이고르 타라바소프와 떠들썩하게 결별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나이트클럽 ‘로한’을 그리스 아테네에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클럽 ‘로한’은 린제이 로한과 그의 염문 상대인 데니스 파파조지우가 함께 운영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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