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안젤리나 졸리(41)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해 실의에 빠진브래드 피트(52)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피트가 비버리힐스에 있는 저명한 감염 전문의를 새벽에 극비리에 방문한 사실을 연예 정보 사이트 ‘Radaronline’이 보도한 것. 어떤 증상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피트는 이 병원이 열기 전부터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피트는 이혼 충격 외에도 장남인 매덕스 군의 학대 혐의로 FBI 조사를 받고 있으며,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집에 틀어박힌 생활을 해왔다. 이혼 신청과 함께 졸리가 6명의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왔고, 넓은 집에 혼자 남겨진 피트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병에 걸렸을 가능성도 있다는 전언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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