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의 에바 그린이 청순미를 자랑했다.
에바 그린은 영국 바이올렛 매거진 최신호 커버와 화보에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에바 그린은 커다란 눈망울에 오뚝한 콧날, 얇지만 다부진 입술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 살짝 처진 눈썹으로 순수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속 미스 페레그린의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된 분위기여서 눈길을 끈다.
‘몽상가들’ ‘007 카지노 로얄’ 등에 출연한 프랑스 출신 배우 에바 그린은 ‘300:제국의 부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등 할리우드 영화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바이올렛 매거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