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가 둘째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언급했다.
3일 미국 E뉴스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는 ‘코난쇼’에 출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레이놀즈는 “두 살 안 된 두 아이는 거칠더라”며 “미국 소녀들이 내 인생을 가져가 버렸다”고 둘째 역시 딸임을 알렸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아내인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지난 9월 말 뉴욕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다만 지금까지 부부 아이의 성별을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다. 방송에서 히지는 않았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2011년 영화 ‘그린 랜턴’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이후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2년 만인 2014년 첫 딸을 출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 영화 ‘그린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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