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공식 커플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의 결혼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최근 미국 매체 게임 앤 가이드는 “블룸과 페리는 현재 가장 핫한 커플 중 한 쌍”이라며 “두 사람은 올해가 가기 전에, 사랑의 매듭을 지으려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룸은 지난 10월 25일 페리의 생일날 프러포즈를 했다고 한다. 이에 두 사람은 12월이 지나기 전에, 식을 올리려 한다는 것. 블룸과 페리는 이 보도에 대해,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고 위 매체는 덧붙였다. 긍정도 부정도 없었다는 의미.
이에 앞서, 지난 10월 무비 뉴스 가이드는 “블룸과 페리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산타 바바라에 신혼집을 꾸밀 계획이다. 서로를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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