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최근 약혼자와 파혼한 머라이어 캐리(46)가 13살 연하의 백댄서와 저녁 식사를 즐겼다고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이날 백댄서인 브라이언 타나카(33)와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베리스 카페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브라이언 타나카는 머라이어 캐리가 파혼을 당한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 인물. 그는 지난 몇 주 동안 미국 LA에서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자주 목격됐다고 보도는 전했다. 지난 31일에는 머라이어 캐리와 그의 딸 몬로와 함께 핼러윈 데이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달 말 호주 재벌인 제임스 패커와 파혼, 제임스 패커에게 5천만 달러의 위자료를 요구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머라이어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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