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그웬 스테파니가 연인과 곧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미국 US위클리는 그웬 스테파니와 그의 연인인 블레이그 쉘튼이 결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매체에 “두 사람이 결혼 관련 업체 사람들을 만났다”고 전하며 그웬 스테파니 커플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또 다른 지인은 매체에 “커플은 올해가 가기 전에 결혼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웬 스테파니와 블레이크 쉘튼은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 보이스’의 코치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다. 그웬 스테파니는 전 남편인 게빈 로즈데일과의 사이에서 주마, 킹스턴, 아폴로 세 아들을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그웬 스테파니, 블레이그 쉘튼, 그웬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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