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록 뮤지션 자격으로 일본을 찾는다.
7일 일본 매체 크랭크인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 첫 개최되는 ‘더 클래식 록 어워즈 2016+라이브 퍼포먼스’에 조니 뎁이 참석, 일본에서 최초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더 클래식 록 어워즈 2016+라이브 퍼포먼스’는 2016년 활약한 록 뮤지션들을 위해 주최되는 행사로, 지난 1년간 두드러진 활동을 한 뮤지션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조니 뎁을 비롯해 지미 페이지, 필 콜린, 조 엘리엇, 리치 샘보라, 제프 벡 등 록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11일 일본 도쿄 료고쿠 국기관에서 열린다.
한편 조니 뎁은 2015년 앨리스 쿠퍼, 조 페리와 함께 록밴드 할리우드 뱀파이어스를 결성하고 음반을 발매, 2016년 5월부터 미국 투어를 펼쳤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할리우드 뱀파이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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