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친동생인 가수 솔란지 노울스와 근황을 전했다.
비욘세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솔란지 노울스와 SNL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비욘세 자매는 블랙 앤 화이트로 드레스 코드를 맞추고 끼를 대방출했다. 비욘세는 솔란지 노울스와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동생의 첫 SNL 출연을 축하했다.
5일 생방송 현장에는 비욘세를 비롯해 자매의 엄마인 티나 노울스, 비욘세의 남편인 제이지도 방문해 솔란지 노울스의 SNL 출연을 응원했다.
한편 솔란지 노울스는 최근 발표한 앨범 ‘어 싯 앳 더 테이블'(A Seat at the Table’이 빌보드 200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빌보드 최초로 자매가 같은 해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첫 사례를 남겼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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