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파리에서 촬영한 화보로 팔색조 매력을 어필했다.
빅토리아는 중국 패션지 마리끌레르 차이나 최신호의 별책 커버 및 화보 모델로 나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가지 버전의 커버에서 빅토리아는 자유분방함과 청순미를 뽐냈다.
먼저 빅토리아는 색조 메이크업이 거의 없는 청초한 분위기의 얼굴에 흰색 펀칭 블라우스를 입고 누워 여성미를 뽐냈다. 다른 버전의 표지에서는 오버핏의 흰 티셔츠에 통 넓은 롤업진, 독특한 소재의 부츠, 그리고 검게 그린 눈썹으로 유니크한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표지 외 다른 사진에서도 도회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모았다.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빅토리아 주연의 판타지 대작인 드라마 ‘환성’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리끌레르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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