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젊은 부호’ 아델, 세금도 억소리…5년간 211억 원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국 출신의 팝스타 아델이 지난 5년 동안 1억 파운드(1460억 원)를 벌어 총 1450만 파운드(211억 원)의 세금을 냈다고 1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델은 2011년과 2012년 200만 파운드, 2013년 600만 파운드, 2014년 250만 파운드, 그리고 지난해 400만 파운드의 세금을 납부했다.

자신의 회사인 멜티드 스톤을 운영 중인 아델은 음반 판매와 로열티 등으로 수입을 거둬들였다. 2015년에는 하루 평균 8만 4천 파운드, 우리 돈 약 1억 2천만 원을 벌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한편 아델은 앞서 영국 히트가 발표한 30세 이하 부호 스타 순위에서 ‘해리 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현재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젊은 스타임을 입증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아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