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지난달 모델 미아 고스와 깜짝 웨딩 마치를 울린 샤이아 라보프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샹아 라보프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시리어스XM 뮤직 ‘스웨이 인 더 모닝’에 출연, 결혼 생활을 묻는 질문에 “정말 좋다”며 “나 자신을 위해 한 일 중 최고”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일부일처다”며 “나는 매우 불안정하다. 사람에게 상처를 받으면 그걸로 끝이다. 나는 원 나잇 스탠드를 한 적이 없는 남자다. 하룻밤 관계를 갖게 되면 몇 년을 만난다. 나는 그런 남자다”고 단언했다.
마지막으로 샤이아 라보프는 “이런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고 아내 미아 고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샤아이 라보프는 영화 ‘님포매니악’으로 인연을 맺은 미아 고스와 10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00달러를 들여 스몰 웨딩을 치러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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