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웃픈’ 농담을 했다.
11월 30일(이하 현지시간) TMZ, 빌보드 등에 따르면, 비버는 “인스타그램은 악마(Satan, Devil)를 위한 것”이라고 발언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29일 열린 영국 콘서트에서 “내가 인스타그램을 다시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냐. 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되찾길 원하지 않는다. 인스타그램은 악마를 위한 것이다. 지옥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90퍼센트 확신한다. 절대 돌아갈 일이 없다”고 발언했다.
그리고는 “우리는 지옥에 갇혔다. 인스타그램이라는 서버에 말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버는 최근까지 인스타그램으로 인한 논란을 겪었다. 현재는 탈퇴한 상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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