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24)가 현지시간 20일 열리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레나는 올해 8월 전신 홍반 루푸스의 치료를 위해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월드 투어 ‘Revival Tour’의 나머지 공연을 취소했고, 8월부터는 SNS 업데이트도 중단했다. 지난달 초에는 셀레나가 테네시에서 목격됐고, 재활 시설에서 치료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그리고 ‘AMA’ 프로듀서 랠리 클라인은 현지시간 17일 가십사이트 ‘E! 뉴스’에 셀레나가 참석한다는 소문에 대해 묻자 “일요일에 셀레나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답한 것.
셀레나는 이 시상식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와 좋아하는 여성 아티스트에 노미네이트됐으며, 그녀의 참석 가능성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셀레나 고메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