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인기 미국 드라마 ‘글리’의 배우 나야 리베라와 그의 남편인 배우 라이언 도시가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1일 미국 E뉴스는 나야 리베라가 미국 LA법원에 이혼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을 확인, 보도했다. 나야 리베라와 라이언 도시 측은 “고심 끝에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결심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나야 리베라와 라이언 도시는 1세 된 아들 조시 홀리스 도시를 두고 있다. 나야 리베라는 이혼 신청과 함께 단독 양육권과 남편의 방문권을 요구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미국 폭스 인기 드라마 ‘글리’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나야 리베라는 지난 2014년 7월 멕시코에서 라이언 도시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아들을 출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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