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카풀 가라오케’의 진행자이자 배우 제임스 코든이 브래드 피트와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21일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따르면 제임스 코든은 지난 주말 LA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이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다. 제임스 코든은 이 자리에서 브래드 피트를 향해 “그와 영화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제임스 코든은 “‘카풀 가라오케’ 말고 무언가 재미있는 것을 (브래드 피트와) 하고 싶다. 그가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브래드 피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영화 ‘비긴 어게인’ ‘숲속으로’에 출연한 영국 출신의 배우 제임스 코든은 미국 ‘레이트 레이트 쇼’의 한 코너인 ‘카풀 가라오케’를 진행하고 있다. ‘카풀 가라오케’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돈나,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브루노 마스, 아델, 스티비 원더 등 톱스타들이 거쳐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레이트 레이트 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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