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공식 커플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미국 명절 추수감사절을 함께 보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US 위클리 등은 “블룸과 페리가 명절을 같이 지냈다. 페리 가족들과 붉은색의 파자마를 맞춰 입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리는 스냅챗을 통해 당시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던 상황. 지난 23일 블룸이 자택에서 의문의 여성과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며 이 같은 의문이 제기됐다. 페리는 직접 결별설을 부인한 셈이다.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얼마 전까지 프러포즈 목격담, 결혼 임박설이 나오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스냅챗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