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최근 호주 재벌과 파혼한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전 남편과 함께 보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명절에 만나 시간을 보냈다. 물론 두 사람의 자녀인 쌍둥이 모로칸과 먼로도 함께였다.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논, 그리고 자녀들은 이날 SNS에 가족사진을 게재, 하와이에서 보낸 행복한 추수감사절 분위기를 자랑했다.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논은 2008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약 1개월 전 이혼 절차가 마무리돼 법적으로 남이 됐다. 머라이어 캐리는 약혼자였던 호주 부호 제임스 패커와 파혼이 보도된 뒤 곧바로 닉 캐논과의 이혼 성립이 알려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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