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병원에 입원 중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의 편집증이 통제불능 상태라고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는 증세가 심각해 의사들조차 곁에 오지 못하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도 아내인 킴 카다시안이 그의 곁을 지키고 있으며, 추수감사절도 킴 카다시안과 함께 보냈다고 페이지식스는 전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21일 돌연 이날 예정됐던 공연을 취소하고 UCLA 메디컬 센터에 입원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수면 장애로 인한 일시적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니예 웨스트는 이후 투어 일정도 전면 취소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카니예 웨스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