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톱모델 신디 크로포드가 친딸 카이아 거버와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신디 크로포드와 카이아 거버는 네덜란드 보그 더 북의 표지 모델로 나서 동반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잡지 표지에서 신디 크로포드는 딸 카이아 거버를 뒤에서 끌어안고 포근한 모성애를 연출했다. 깊은 눈매와 오뚝한 콧날, 짙은 눈썹이 꼭 닮은 신디 크로포드와 카이아 거버는 흑백 화보에서 남다른 모녀 호흡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디 크로포드와 사업가인 랜디 거버 사이에서 태어난 2001년생 만 15세 카이아 거버는 최근 모델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스타 2세로 주목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네덜란드 보그 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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