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최근 호주 재벌과 파혼한 머라이어 캐리가 심경을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미국 E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리얼리티쇼 방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머라이어 캐리의 리얼리티쇼인 ‘머라이어스 월드’에는 머라이어 캐리의 결혼식 준비 과정도 담겼다.
E뉴스 리포터는 머라이어 캐리에게 파혼 뒤 방송이 공개되는 것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삶의 모든 것에서 우리는 무엇이 인연인지 들여다봐야 한다”면서 “인연이면 인연인 거고, 아니라면 받아들이고 벗어나야 한다”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머라이어 캐리는 호주 재벌인 제임스 패커와 지난 1월 약혼했으나 9개월 만인 10월 파혼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혼한 전 남편 닉 캐논과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머라이어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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