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애슐리 올슨(30)이 28살 연상의 사업가 리처드 작스(58)와 섬 데이트를 즐겼다.
29일 미국 E뉴스는 단독 보도를 통해 애슐리 올슨과 리처드 작스가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를 생바르텔르미 섬에서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하이킹을 즐기고 마트에 장을 보러 가는 등 모든 시간을 함께 보냈다. 지난 10월 말 처음으로 열애설이 불거진 뒤 명절을 함께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에 쐐기를 박은 셈이다.
한편 애슐리 올슨은 지난여름에도 59세의 화가 조지 콘도와 염문을 뿌린 바 있다. 당시 미국 뉴욕포스트는 애슐리 올슨과 조지 콘도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애슐리 올슨과 쌍둥이 자매로 유명한 메리 케이트 올슨은 17세 연상의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이복동생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애슐리 올슨, 영화 ‘뉴욕 미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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