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훈남 대만 배우 왕대륙이 충격적인 근황을 벗고 잘생긴 오빠로 돌아왔다.
왕대륙은 28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개봉을 앞둔 중화권 영화 ’28세미성년’의 스틸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왕대륙은 바이크에 올라타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청바지와 검은색 무스탕 재킷 차림의 왕대륙은 이마를 드러낸 짧은 헤어스타일로 남자다운 매력을 뽐내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왕대륙은 이번 스틸컷으로 최근 영화 촬영 현장에서 전한 근황 속 충격적인 노숙자 스타일링으로 실망한 팬들에게 다시금 훈훈한 모습을 보여줘 팬심을 달랬다.
왕대륙이 출연하는 청춘 멜로 ’28세미성년’은 거장 장예모 감독의 친딸인 장말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12월 중국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왕대륙 웨이보,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