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임신했다고 30일 미국 피플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9일 오후 한 행사에 참석,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했다. 눈에 띄는 것은 그의 달라진 보디라인. 시스루 드레스 사이로 볼록 나온 아랫배가 시선을 모은다.
피플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임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약혼자인 토마스 새도스키 사이의 첫아이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새도스키는 지난 3월 처음 열애설이 보도돼 열애가 세상에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정식으로 약혼했다.
‘뉴스룸’의 토마스 새도스키는 전부인인 캐스팅 디렉트 킴벌리 호프와 지난해 10월부터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년간 교제한 배우 저스틴 롱과 2015년 결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토마스 새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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