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10월 약혼자와 파혼한 머라이어 캐리가 열애설 상대인 연하의 댄서와 키스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30일 영국 미러가 보도했다.
보도는 머라이어 캐리의 파혼 원인으로 지목됐던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캐리가 하와이 공연 뒤 리조트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 목격자는 미러에 “두 사람은 시종일관 함께 있었고, 떨어지고 싶어 하지 않았다”고 증언하며 “바다에서 함께 수영을 즐겼으며, 타나카는 캐리에게 키스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목격자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해변을 거닐고 바닷물로 물장구를 치는 등 즐겁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귀띔했다.
앞서 미국 현지 언론은 두 사람이 미국 LA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이 공공연히 애정표현을 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0월 호주 재벌 제임스 패커와 파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머라이어 캐리, 브라이언 타나카,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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