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배우 에디 레드메인이 마법 지팡이를 내려놓고 분위기 넘치는 겨울 남자로 변신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랩소디 매거진 최신호에서 포근하면서 분위기있는 느낌의 겨울 스타일링으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에디 레드메인은 커버에서 주근깨를 그대로 드러낸 자연스러운 얼굴에 짙은 베이지톤의 터틀넥 니트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소년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한 댄디한 스타일에 미간을 한껏 찌푸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깊은 눈매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마법 동물학자인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 분)의 뉴욕 모험을 그린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J.K.롤링이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한 스핀 오프 영화로, 국내 개봉 14일 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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