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뮤지션 자리에 올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30일(현지시간),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6월 1일까지 집계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1억 7천만 달러(약 1998억 원)을 벌어들여 남녀 통틀어 가장 돈을 많이 번 뮤지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1989’ 투어와 다양한 광고 모델 활동으로 이 같은 수입을 벌어들였다고 설명했다.
2위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 연인인 해리 스타일스가 속한 원 디렉션이 차지했다. 1년 동안 1억 1천만 달러(약 1292억 원)를 벌었다. 아델은 8050만 달러(약 946억 원)로 3위에 랭크됐다. 이어 마돈나가 4위(7650만 달러), 리한나가 5위(7500만 달러)에 올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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