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미국 배우 브래들리 쿠퍼(41)가 아빠가 된다. 교제 중인 러시아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30)가 첫 아이를 임신 중인 것.
샤크는 지난달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섹시한 란제리를 선보였다. 그런데 런웨이에서 통통한 배를 노출하지 않도록 겉옷이나 코트를 걸쳐 숨기고 있었다고 한다.
쿠퍼는 지난해부터 샤크와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아직 결혼 전이지만, 샤크가 이미 임신 중기로 알려져 미래를 위한 대화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임신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샤크는 인기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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