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이 뜬금없는 결별설에 휩싸였다.
할리우드 가십 연예 매체인 스타는 지난 2일(현지시간)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이혼 루머 후 데이비드 베컴이 홀로 술을 마셨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데이비드 베컴에 마이애미 호텔 발코니에서 홀로 술을 마시면서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할리우드 가십캅은 이날 베컴의 측근을 통해 확인한 결과 부부 사이에는 어떠한 문제도 없다고 보도했다. 베컴이 발코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가지고 만들어낸 이야기라는 것.
더욱이 마이애미에는 데이비드 베컴 혼자 간 것이 아니었다고 가십캅은 덧붙였다. 베컴 부부는 세계 에이즈의 날 행사를 위해 함께 마이애미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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