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원조 조각미남 배우 금성무(43)가 패션지 커버를 장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금성무는 보그 타이완 12월호 커버 모델로 나서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금성무는 이번 잡지 커버에서 세월의 멋을 담은 중후한 매력을 발산했다. 짙은 눈썹에 깊은 눈매, 오뚝한 코의 조각같은 외모에 거칠게 자란 수염으로 마초적 분위기를 더했다.
금성무는 12월말 중화권 개봉 예정인 영화 ‘파도인’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영화 ‘파도인’은 ‘중경삼림’ 이후 금성무, 양조위, 왕가위 감독(‘파도인’ 총감독’의 호흡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보그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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