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35번째 생일을 화려하게 보냈다.
3일(이하 현지시간) 피플지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금요일 오후 팬들과 생일파티를 즐겼다.
스피어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6 징글벨 콘서트’에서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스피어스는 탄탄한 복근이 돋보이는 탑에 핫팬츠, 망사 스타킹, 긴 부츠를 매치해 농염한 매력을 자랑했다.
‘Stronger’. ‘Toxic’, ‘(You Drive Me) Crazy’, ‘Womanizer’, ‘I’m a Slave 4 U’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생일을 맞은 스피어스는 지인들과의 파티가 아닌, 팬들과의 시간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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