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드라마 ‘워킹 데드’의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아빠가 된다.
7일 미국 E뉴스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연의 아내인 포토그래퍼 조아나 박이 내년 출산 예정이다. 보도 뒤 스티븐 연 측은 임신 보도에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2005년 데뷔, 단역과 조연을 맡아오다 ‘워킹 데드’에서 글렌 리 역을 맡아 사랑받으며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다진 스티븐 연은 최근 ‘워킹 데드’ 시즌 7에서 하차했다. 지난 3일 오랜 연인인 조아나 박과 미국 LA에서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Kayce Pak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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