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미국 배우 조니 뎁(53)과 전 부인 프랑스 여배우 바네사 파라디(43) 사이에서 태어난 딸 릴리 로즈 뎁(17)이 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샤넬 모델로 런웨이 데뷔를 마쳤다.
골드 스팽글이 달린 크롭 탑과 스커트, 검은 명주를 사용한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당당한 미소로 런웨이를 걸었다. 로즈는 과거 샤넬 향수 ‘COCO’의 이미지 모델로 활동했다.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미모로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의 눈에 들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릴리 로즈 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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