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반전 분위기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디 가가는 이탈리아판 베니티페어 최신호 커버에서 분장 수준의 메이크업과 의상 대신 담백하고 청초한 분위기로 등장했다.
화보에서 풀밭에 엎드린 레이디 가가는 옅은 화장에 몽환적인 시선, 살짝 벌어진 입술로 편안한 느낌을 연출했다. 자칫 밋밋했을 분위기에 빨간 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최근 외상 후 스트레스(PTSD) 고통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베니티페어 이탈리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