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뮤직비디오에서 실제 연인인 맥 밀러와 호흡을 맞췄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맥 밀러는 13일 공개된 새 뮤직비디오 ‘My Favorite Part’에서 러브라인을 그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이 노래 뮤직비디오에서 옆집에 사는 남녀가 서로를 두고 핑크빛 상상을 펼치는 스토리를 설렘 가득한 분위기로 그려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맥 밀러와의 키스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또 멋진 듀엣을 해냈다. 너의 노래하는 목소리가 좋아”라는 글로 맥 밀러를 향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맥 밀러는 2013년 아리아나 그란데의 ‘The Way’ 컬래버레이션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8월 처음으로 커플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연인 관계를 공식화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My Favorite Part’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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