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73세에 늦둥이를 얻은 롤링스톤즈의 믹 재거가 가족들의 SNS를 통해 갓 태어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믹 재거의 딸인 엘리자베스 재거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지난 8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동생의 사진을 최근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믹 재거의 여덟째 아이 이름은 데브르 옥타비안 바질 재거.
사진과 함께 엘리자베스 재거는 “나의 아름다운 남동생 데브르 옥타비안 바질 재거”라고 소개하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의 엄마는 믹 재거의 전 여자친구인 발레리나 멜라니 햄릭으로 올해 29세로 믹 재거보다 44살 어리다. 이로써 믹 재거는 제리 홀, 비앙카 재거, 마샤 헌트 루치아나, 멜라니 햄릭 등 배우자, 연인과의 사이에서 총 4남 4녀를 두게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믹 재거 인스타그램, 엘리자베스 재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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