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가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밀라 요보비치는 이탈리아판 베니티 페어 커버를 장식, 여전사의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해 독자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공개된 커버에서 밀라 요보비치는 상의를 탈의한 채 긴 장갑만 끼고 포즈를 취해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반전의 미소도 선보였다. 밀라 요보비치는 강아지 한 마리를 손에 들고는 치아를 드러내고 시원스럽게 웃어보이는가 하면, 그린톤의 시스루 블라우스 차림으로 수영장 옆에 누워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컷마다 달라지는 눈빛 변화가 인상적이다.
2002년부터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앨리스를 연기해온 밀라 요보비치는 내년 1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인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베니티 페어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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