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차 리차드 막스가 대한항공 취객의 난동을 막은 사건이 알려진 뒤 SNS에 글을 게재했다.
리차드 막스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아내와 나는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고 글을 게재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리차드 막스는 “영웅 같은 건 아니다. 누구라도 나와 같은 상황이라면 그렇게 했을 것이다. 걱정해줘 감사하다”고 적었다.
앞서 리차드 막스와 그의 아내인 방송인 데이지 푸엔테스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서울로 향하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취객이 난동을 부린 사실을 SNS를 통해 알리며 사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리차드 막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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